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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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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아가지고 다른 쓰신 글들 읽고왔는데 [혹시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노자키군 -> 너닿 -> 초속5cm로 넘어오셨네요
어째 극과 극을 넘나들으면서 보셨네요 =ㅁ=;;
노자키군이 연애 시작전의 그 애매한 느낌이라면, 너닿은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 초속5cm는 첫사랑과 이별의 아련함을 보여주는건데..
저는 옆자리 괴물군이나, 토라도라 추천드리겠습니다!
옆자리 괴물군은 너닿에서 카제하야랑 사와코랑 성별이 바뀐 느낌이라고들 하고,
토라도라는 학원 연애물 하면 가장 많이 추천하는게 토라도라 일정도로 인기작품이고..
일단 이렇게 두작품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