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표... 적어 주신대로 망한 상권이라면 맛도 맛이지만 저렴하다는 것을 먼저 어필하기 위해 셀프라는 단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맛만 보장이 된다면 잘 될 것 같아요... 적어주신 가격도 가격이지만 메뉴가 좋아하는 메뉴라 근처라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지역이 어디예요?
생활이 어려웠던 일화 두가지를 알고 있는데요... 하나는 머리 손질할 돈과 시간이 없어서 짧게 자르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정도 침 튀겨가며 마이크에 입대고 노래 부를 정도면 마이크 커버 - 얼마 안하거든요.- 씌우고 할텐데 그것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