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안경알
뒤에
눈알하나
나머지
하나는
까마귀밥

474 2017-12-21 13:53:38 5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내
엉덩이에
닿은건
소시지냐
다른
무언가냐.

473 2017-12-21 13:53:15 0

6개의 단어로 기이한 이야기를 만들어 봅시다. [새창]

흐엉. 댓글 달아주신분이 한분밖에 없군요.
쌓아둔거 막 풀어야지.

472 2017-12-20 18:55: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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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이잉
어디서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
하지만 고시원에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없을텐데?

다시 한번 우아이잉.
귀를 귀울여 보니 책상 서랍속에서 들려온다.
서둘러 서랍을 열어보니 그 안에 있던 배 터진 바퀴벌레에서 나온 좁쌀들이 꿈틀거린다.

우아이잉.

471 2017-12-20 18:5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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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애 있지 않습니까. 복어킴이라고
어. 근데?
그놈이 엊그제 배달사고를 내서 우선 단두리 쳐 놨는데 어떻게 할까요.
팔다리 토막내서 시장 한가운데 던져놔. 가족들 잡아다 섬으로 넘기고, 뱃속 건강한 놈은 통나무 처리해.

470 2017-12-20 18:40: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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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씨. 일간베스트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이 뭐라구요?
닉넴이음슴요.
아니 악플로 고소당해 온 사람이 닉네임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닉넴이음슴이라니깐요.
안되겠네 이사람. 갑시다 진실의 방으로. 헬맷 쓰시고 준비 되셨죠?
살려주세요 형사님........

469 2017-12-20 18:4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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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희는 토끼가 영어로 뭔지 아니?
rabbit 이요!!
그럼 산토끼는 영어로 뭘까요?
으음....잘 모르겠어요.
그럼 선생님이랑 같이 산토끼가 뭔지 함께 저 방에 보러 갈까요?
그런데 선생님 왜 제 옷을 벗기시는 거에요? 선생님 거기는 더러운 곳이에요. 선생님 선생님......

468 2017-12-20 18:23: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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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바쁘신듯 싶어서 염치불구하고 퇴근전 답글스틸;

467 2017-12-20 18:23: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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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 깨동이 어디있니?
어머님, 아까까지 어머님이랑 같이 있지 않았어요?
난 오줌 마려워 화장실 다녀왔는데 고새 안보이지 뭐니.
어머 어머님!!! 깨동이 어떻게요 어떻게!!!

엄마 나 여기 있어요.
엄마 뒤에 있는 큰 차 안에 타고 있어요.
엄마 부르고 싶은데 어떤 아저씨가 제 입을 막고 있어요.
엄마 제발 한번만 뒤돌아봐주세요.
엄마.......

466 2017-12-20 18:23: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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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던 꿀맛 구구콘.
우스개 소리로 돌던 이 말이 실제로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먹던 구구콘을 한입 빼앗아 먹었다는 이유로 복부를 난자당해 살해당한 29세 남성 이모씨는 평소.......

465 2017-12-20 18:12: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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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밤샘하는 나.
마루에서 들리는 동생과 어머니의 목소리가 귓가를 때린다.

"형. 치킨 먹어."
"아서라. 내일 시험이라고 공부하는 애 방해 말고 얼른 먹고 들어가 자렴."

우리 가족은 할머니 제사 지내러 갔는데, 그럼 이건 누구 목소리지?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 마루에 치킨 향기만 맴돈다.

464 2017-12-20 18:04: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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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 ' ㅅ')

463 2017-12-15 09:44: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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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추억은 저 멀리 날아가고 화려함과 자동전투 현질뽑아먹기에 치중하는
요즘 양산형 모바일게임 XXX M 시리즈 보는 느낌인건가....

462 2017-12-08 22:14:30 29

3분 안에 끝내야 하는 온수 샤워 [새창]

헐 어떻게 ㅠㅠ 3분 넘게 보고 있는데 아이가 솥 밖으로 나오질 않아요

461 2017-11-20 07:35:54 5

[새창]

영상에 나온 외국인 외모 보고 맥가이버까지 부른 줄 알았는데. -_-..
이래나 저래나 어이없는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