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2013-11-10 19:06:32
5
한류 한류하던 음악과 방송, 영화에 거품이 상당히 많이 껴 보이네요.
k-pop이라 해도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고
영화는 진짜 저 퍼센트가 확실하네요.
영화계는 그 말도 안되는 스크린 독점으로 우리나라 순식간에 몇 백만 돌파해도 결국 갑의 횡포에 불과한 동네 장사에 불과했다는 거...
외국에 내놔서 먹힐 작품이 몇 개 없고, 먹힐 작품이 있더라도 얼마 전에 피에타처럼 우리나라에선 찬밥 신세 당한다는 거, 고작 스크린 수 1~2개에다
지방에선 아예 관을 보기 힘들거나 다른 관에서 1~2번 상영 하는게 고작.
그러니, 피에타 감독이 우리나라 영화계 비판했죠.
죄다 다 띄어주기 식, 찬양에 불과했고 진짜 희망인 게임 산업은 이제 강제 뒷걸음질을 걷게 만들 생각.
대체 어떤 정신머리로, 일반인이 인터넷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런 그래프로도 알 수 있는데.
일반인이 게임 산업이 매출의 50%라는 이 말도 안되는 걸 보고 진짜 게임 건들지 마라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건들이는 거죠?
결론은 게임 산업 건들지 말고 차라리 조금만하면 확실히 클수 있는 출판, 캐릭터를 밀어주고,
아직 걸음마 수준인 음악은 너무 오버하지 말고 꾸준히 밀어주면 되는 것을.....
이런 간단한 결론조차 내지 못하는 그 얼간이 들은 대체 뭡니까.
아... 이미 죽어버린 만화, 예전에 게임처럼 죽인 만화는 이젠 희망이 없습니다... 그나마 서브 콘텐츠인 웹툰으로 조금 씩 살아나는 걸 다시 죽이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