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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2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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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금방 잇엇던일 고모 3이 전화해서 ㅋㅋ 김장 좀 해주면 안되냐고 전화옴 ㅋㅋㅋㅋㅋ 엄마 올해 60넘으셧고 고모도 다 50넘엇는데 ㅋ이건 말인지 똥인지 구분이안가내여ㅋㅋㅋㅋ 멘붕와서 그대로 전화해서 고모는 나이가 몇개인데 김장을 왜 해달라고 더구나 일 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노는 사람이 이것저것 따질려다가 엄마 아빠가 말려서 참음 ㅋㅋㅋㅋㅋ
엄마 시집살이 + 시누이 시집살이 현재 진행형....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우리 부모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