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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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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이 딱 드네요
'휍상에서도 현실에서 쓸 수 있는 단어를 쓰자'면서요?
전 조수석에 앉은 여친태우고 운전하면서, 운전 ㅈ같이 하는 아줌마를 보며 "저런 개념없는 쌍년" 이라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저 김여사 봐라..... 너무 무섭다 정말;;;"
이러면 여친도 공감해줍니다.
님들은 같이 탑승하고 있는 운전자가... '미1친년, 쌍년, ㅆㅂ년' 이라고 표현하면 듣기 좋으세요?
진짜 쌍욕나오는데, '김여사' 라고 지칭하며 화를 삭히게 되는 게 도로위 현실입니다.
서울시내는, 운전면허 간소화 이후로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암걸립니다.
심지어 택시기사들도 아무나 막 뽑았는지 무개념이 넘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