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접종희망자는 막 데려다가 접종시키던데 이러면 전산화나 제대로 될지 의문이고 백신패스 적용 여부도 불투명하니 비자에 도입이나 되겠나 타국에서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도 어려운데 우리 정부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임 안 그래도 주정부마다 행정 차이도 큰데 어플이나 qr이라도 도입하든가 저런 종이쪼가리를 증명서라고 발급해주는건 뭥미 저 일련번호 입력하면 미국 내에서 조회는 가능한가?
고기 두드리는거 기계로 하면 오히려 손으로는 못 따라갑니다. 결국 마지막에 입히는 빵가루의 신선도가 관건인데, 크기와 두께 맞추고 두드리는 공정까지 된 상태로 공급하고 매장에선 계란물 믹스와 빵가루만 입히는 걸로 하면 되는거죠. 애초에 요즘 공장에서 찍어내는 완제품 퀄리티도 엄청 좋아졌고 선처리한 고기만 공급해서 매장에선 후처리만 하는 식으로 돌아가는게 현재 대부분의 돈까스류 프렌차이즈에요.
마스크로 예시를 들면 서양이 미개해서 안 쓴거 맞는데?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적 사고로 도출된 결과가 몇백만명의 감염 숫자임 공동체를 위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참여'가 문화 시민의 본질임 개인 하나만의 자유를 위해 집단 지성을 내던지면 거기에 사회와 국가가 무슨 필요가 있음? 그냥 행정아웃도어로 가서 살면 됨
배코치기라고 선비들이 죄다 그렇게 한 것처럼 잘못알려졌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에 유교사상으로 무장하여 체면이 목숨보다 중요한 꼬장꼬장한 사대부와 선비들은 안쪽 머리카락을 밀고 상투 트는 짓은 안 했습니다. 일부만 그렇게 했었죠. 양반가에서 베코치기한게 걸리면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으니까요. 대신 머리카락도 자르고 했는데 그땐 자른 머리카락 들고 가서 제를 올리고 했어요. 유교사상을 찐으로 무장한 선비들은 그냥 길러서 상투가 거대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