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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04: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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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기각이라는데 기각사유도 모르고, 글에서는 경찰이 그쪽 편을 들어줬다는 식의 철저히 기미티님 입장에서만 써있고
생계를 위해 투자한것도 아닌듯싶고(이건 그냥 제 추측이니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한쪽말만 듣고 나서서 한쪽편만 들어줄 이유도 없고, 이름이 좀 알려진 사람이란 이유로 여론몰이한다는 느낌만 받네요.
그 업체가 사기를 쳤다면 여기다가 글 쓰지 마시고 고소하세요. 여론에 동정을 호소할 상황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저도 지인이 사기에 당한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그 심정을이해하고 안탸까운 일임에는 분명하나 이건 여론몰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싶습니다. 사기가 확실할경우 법이 판결해줄겁니다. 사기라는게피의자가 잠적해서 해결 못하는 경우가 많지 피의자가 업체고 아직도 그대로 있다면 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경찰이 안도와준다고요? 더 큰 관할경찰서를 가시거나 변호사를 찾아가세요. 친절하게 도와줍니다.냉정하다 생각할지 몰라도 이게 가장 현실적인 대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