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가 두산 인프라코어에 다니는데 30대 후반 아이 2키우는 외벌이 가장이 정리해고 당해서 울며 점심 먹고 여사원들 회사전화받고 불려갔다오면 울고만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노동법이 개정되면 이런일은 비일비재 하겠죠? 친구는 백도 없는데 이런 폭풍 버텨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 KBS뉴스를 봤는데 그럴일은 없을 것 같네요..ㅡㅡ; 우리나라도 테러 위협에서 안전하지 않다면서 긴장해야하고 테러에 대비해야 하고 그러려면 국정원 조직 키워야 한다고 여당에서 주장하고 있다고... 그런데 야당이 반대해서 그러지 못하고있다고 뉴스에서 말하더군요.. 댓글알바 하는 인원을 그런쪽으로 써야지 뭘 또 조직을 키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