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
2017-12-15 17:27:44
142
국딩때 우유급식때 우유 안먹는다고 그어린애를 줘패면서 개미새끼라면 밟아죽였다는 선생
또 국딩때 한아이가 자주 준비물은 안챙겨왔음. 그아이는 엄마랑 사는 아이였음.우린 몰랐음.선생이까발림
그아이에게 미친선생이 한다는말이'니엄마는 도대체 밤에 뭔일을 하시길래 애 준비물도 안챙긴다니.
널 무슨돈으로 키우길래 밤에 이런거도 안챙긴다니'그땐 저소리가 무슨뜻인지 몰랐음.지금생각하면 아주 개샹년임
또다른애는 장애가 있었는데 그아이보고 엄마가 그러니 아빠가 그러니? 이거 유전인데..라면서 집요하게 추궁했음;;
몸어디까지 이런거냐며 옷을 들춰봄;; 반에 아이들 다 보고있는데 수업중에...그러면서 지는 선생이라 괜찮다며 말해보라고;;;
고딩때 한아이가 계단3층에서부터 1층까지 맞으면서 내려오고 있었음(싸대기)..이유는 중앙계단 이용했다고...
또한아이는 집안이 아주 빵빵한딸래미인데..그아이가 시험문제를 미리 알고있었음..주관식답을 지 친한친구에게말해줘서 소문이 쫘악..
고딩때 스승의날..선생이 역시나 차별겁나 심한년이여서 애들이 전체로 선물하지말자고 짰음
반장과 몇 임원만 개인적으로 선물사서 교무실 가서 주고옴. 지딴애는 뭔가 준비해놨겠지...기대하고 교실에 들어옴..
옆반은 교실에 꽃치장하고 폭죽터지고 난리났지만 우리반은 조용...
그걸로 삐저가지고 종례후 집을 안보냄 ㅋㅋㅋㅋ그짓을 일주일을 하더이다..하지만 애들 눈하나 깜짝안함..
미친선생 하도 많이 보며 자라온지라...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뭐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