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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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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잘 시켜주는 건 매우 고마웠죠.
그런데 그 전에 말한게 있거든요...
따로 알바도 하는 입장이고 허리도 매우 안좋아서 수술도 했다. 운알못이고 체중이 많이나가서 천천히 운동에 습관과 재미를 붙여가면서 하고싶다.
당장 막 한달에 몇키로 빼고 누군가처럼의 근육을 만들고 이런게 목적이 아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고 고생을해서 제가 좀 트레이너 탓을 하게 되었네요.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나빴을 수도 있겠네요.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