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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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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봤던건데 바로 윗층이 아니라서 안통할수도 있겠지만 보통 뛰어다니는 범인은 초중딩 이하의 애기들이고 걔네는 어려서 말로해서 안먹힌다하더라구요. 작성자님처럼 진짜 너무너무 고통받고 얘기를 수십차례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그래 니들도 겪어봐라. 하고서 주로 소음이 나는 곳이 애기들방이겠죠? 거기 천장에 우퍼스피커달아서 나이대별로 들을수있는 고주파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어릴수록 높은 고주파소리가 들리고요. 그렇게 높은 고주파소리를 저녁즈음부터 밤새~ 틀어놓으니까 일주일쯤되니까 애들이 밤에 못자겠다고 칭얼대다가 맨날 밤에 못자고 그러니까 한달뒤쯤에 정신과치료 받으러갔다던 글이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본건데 주작소설인것 같기도하고.. 오죽하면 저런식으로 복수했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꼭 복수하셔서 정의구현하십셔. 진짜 층간소음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살인충동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에요. 애새끼들은 뛰어다녀도 어른새끼들이 그렇게 놔두면 안되는데 어른새끼들이 제재를 할 생각이 없으니까. 우리가 윗층인데 싫으면 니네가 이사를 가던가ㅋ 하는 갑질마인드땜에 생기는 일 같습니다. 혼쭐을 내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