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8
2023-09-17 17:35:46
7
정치자금을 대는 기업 혹은 단체에서 원하는 정책이 있을테고 이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는 정치인들이 전남 영광군 같은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하지는 않겠죠. 대부분 서울 및 광역시 의원으로 출마를 할텐데 이들이 기업이나 단체에 달가워하지 않을 출산장려정책에 힘을 쓸까요? 기업세금 줄이고 부동산 대출 늘려주는 그런 정책에 집중하겠죠.
8717
2023-09-17 15:48:12
10
그런거 하라고 2찍들이 국힘 계속 밀어주는거 아닐까요? 국민은 자신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죠? 우리나라 2찍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이런 비리는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하라고 뽑아주는데 어쩔겨? 시발거.
8713
2023-09-13 16:49:36
46
관상이 나라 멸망 직전의 관리들 인상이네. 시발거.
8712
2023-09-13 14:25:44
0
닉넴을 제갈세가(모용, 하북, 사천 등)로 변경하고 앴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8711
2023-09-13 14:07:09
8
사장님, 시켜서 하긴하는데 이거 시킨거 맞으시죠?
8710
2023-09-13 12:55:59
3
조상이 조선이 아니라 일본이라고 고백 중이시네.
8707
2023-09-10 12:19:09
0
종합영양제 같은거 효과가 미미하다고 예전부터 의사들이 충분히 설명했어요. 하지만 방송(혹은 방송에 나온 의사들)은 제약사의 후원을 받기 때문에 영양제 꼭 챙겨먹어라 라는 식으로 방송을 하죠. 비싼 소변 만들고 싶으면 영양제 챙겨 먹으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인데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내용을 믿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영양제 먹고 효과를 보신 분들도 그게 실제로 효과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생긴 뒤에 조심스러워진 혹은 건강스러워진 생활패턴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 효과인지 인지하기 어렵죠. 그래서 더욱더 영양제를 챙겨먹게 되는거구요. 한가지 분명한건 영양제들의 효과가 분명했다면 '약'으로 분류되고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제조해서 팔았을 거란 겁니다. 나이든 어르신들이 먹는 건강보조제 혹은 건강식품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의심의 눈으로 보면서 그걸 알약으로 만들어서 주면 의심없이 받아드리지는 않는지 한 번 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얘기해도 며칠 혹은 몇달 뒤면 영양제드시던 분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드시죠. 그리고 심리적인 효과만 있더라도 그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이런 내용을 주변 사람에게 열심히 얘기했었지만 요즘에는 영양제 챙겨드시는분들 보면 잘 챙겨 먹으라고 얘기합니다.
8706
2023-09-10 11:29:12
42
머리가 좋으면 양아치 짓을 못합니다. 그 행위가 자신의 인생에 미칠 영향이 얼마나 클지 예측되기 때문에 하지 못하거든요. 글러브도 같은 경우죠. 상대방 손에 끼워진 글러브가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할 정도로 멍청하다는 거죠.
8705
2023-09-10 11:25:11
28
그냥 '저도 동물농장이요' 했으면 대충농담이구나~하고 넘어갔을텐데ㅋㅋㅋㅋㅋㅋ
8704
2023-09-09 20:55:20
8
디스패치가 녹취록 짜집기로 기사 팔아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믿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