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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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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8 2016-04-25 00:02:33 0
게 장칼국수 [새창]
2016/04/24 19:51:49
어떤맛이죠?!!!
6917 2016-04-25 00:01:25 13
박슬기, 깜짝 결혼 발표 "7월에 품절녀 됩니다!" [새창]
2016/04/24 22:04:31
행쇼 슬기찡!!!
6916 2016-04-24 23:56:25 0
눈썹을 짙게 그렸더니 오늘따라 눈이 [새창]
2016/04/24 22:19:51
뭔가 시크하면서도 멋진표정이네요
6915 2016-04-24 23:52:10 0
오유가 더민주 편향된 것이아니라 20~30대의 여론이 오유를 통해 나타남 [새창]
2016/04/24 19:25:39
완전공감!!!
6914 2016-04-24 23:30:42 1
[News]이재명 “아껴 모은 성남 돈 반띵 요구하지마라” [새창]
2016/04/24 19:56:03
시원하다!!!!
6913 2016-04-24 21:21:14 4
스님들 구걸하는거, 할매들 기부받으러 오는것에 대해 [새창]
2016/04/24 13:33:15
가짜스님들 헬조선에서 이러지마시고
두바이나 가세요 구걸로 월 8천이라던데
6912 2016-04-24 18:27:31 7
[새창]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었다
말이 없었다

잠시 그렇게 있다 전화가 끊어졌다
누구였을까
깊은 밤 어둠 속에서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가
두근거리는 집게 손가락으로
내 가장 가까운 곳까지 달려와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드리다

한 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그냥 돌아선 그는 누구였을까

나도 그랬었다
나도 이 세상 그 어떤 곳을 향해
가까이 가려다 그만 돌아선 날이 있었다

망설이고 망설이다 항아리 깊은 곳에
비린 것을 눌러 담듯 가슴 캄캄한 곳에
저 혼자 삭아가도록 담아둔 수많은 밤이 있었다

그는 조금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나 혼자만 서성거리다
귀뚜라미 소리 같은 것을 허공에 던지다
단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돌아선 날들이 많았다

이 세상 많은 이들도 그럴 것이다
평생 저 혼자 기억의 수첩에 썼다 지운
저리디 저린 것들이 있을 것이다

두 눈을 감듯 떠오르는 얼굴을 내리 닫고
침을 삼키듯 목 끝까지 올라온 그리움을 삼키고
입술 밖을 몇 번인가 서성이다 차마 하지 못하고
되가져간 깨알 같은 말들이 있을 것이다

한 발짝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서지 못하고

끊긴전화 -도종환 -

고시라는게 참 그렇죠...ㅠ
혹여나 서로에게 방해가 될까 쉽게 다가갈수 없는..

힘든 시간이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ㅎ
힘내시길!!
6910 2016-04-24 17:15:28 10
소개팅어플을 통해 만났어요 [새창]
2016/04/21 13:29:12
이거 언제 이렇게 고퀄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9 2016-04-24 16:24:44 1
법원:바람핀 니가 병신이지 병시나! [새창]
2016/04/24 15:07:56
으 시원하다!
6908 2016-04-24 13:45:31 1
[새창]
우와....ㅎㅎ
6907 2016-04-24 11:53:52 1
우리나라 경제가 파탄된 근본 원인 [새창]
2016/04/23 20:29:59
의무교육 과정에서 노동법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대학 졸업하면 사용자가되건 사용인이되건 노동의 현장에 몸담게되는데 아무도 노동법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재벌들이 노예처럼 부려먹는 풍조가 만연한거죠...
6906 2016-04-24 03:54:55 4
인천시장을 노리는 이재명 성남시장 ㄷㄷ [새창]
2016/04/23 21:50:32
지박령이라니ㅋㅋㅋㄱㅠㅜ
6905 2016-04-24 03:53:08 9
인천시장을 노리는 이재명 성남시장 ㄷㄷ [새창]
2016/04/23 21:50:32
부산시민입니다
이시장님 부산좀 살려주세요ㅠㅜ
6904 2016-04-24 03:18:22 116
'그것이 알고싶다' 女신입생 강간 몰카 “가짜 정액 맛 봐라” [새창]
2016/04/24 00:57:22
이건 명백한 범죄이고 폭력이며 성희롱인데
가해자들이 이걸 문화로 받아들인다는데서 부터
문제가 시작된다고 전문가가 말씀하시더군요

이런 미친 짓거리를 하고있으면서도
교수 조교 선배 그 누구도
이것이 심각한 범죄라는걸 인식조차 못하는것 같았어요....

취재 시작되니까 피해자 보호는 안중에도없고
학교이미지 추락하니까 방송하지 말라는 소리만 해대는 인간들이 대학에서 교육자랍시고 앉아있으니....

피해는 고스란히 신입생 몫이죠
걔중에 일부는 또다시 가해자로 둔갑하는것이
20년 전통이랍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
안그래도 힘든 청춘들인데...

심지어 군대도 저렇지는 않습니다

선배 하나가 각목들고 후배 때리면서
학교생활 편하지? 편해??
하는데 기가차서 실소가....

본문에 강간몰카 이런건 성추행으로
바로 형사처벌 시켜도 모자랄지경입니다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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