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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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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진짜.........지금도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
세월호 진상조사위 문제로 한참 싸움할때
야당 대표라고 혼자 들어가서는
기소권 수사권 둘다 내주고 옴.........
기소권 수사권 둘다 목숨걸고 투쟁해서
안되더라도 수사권만은 꼭 가져와야
제대로 조사할수 있다는게 정설이었음....
근데 혼자 개판치고 돌아와서
왜 유가족과 상의도없이 개판치고왔냐??
한다는 소리가
"그건 우리 전략이었다.
유가족에게 말하면 그건 곧 협상 상대방에게 말하는것과도 같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로
이번 위안부 합의랑 비슷한 모습이죠
당사자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않고
지들끼리 쑥덕쑥덕해서
끝내버림...
무슨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