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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0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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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렉이란게 생기긴 합니다. 이론적으로 생기죠. 60프레임이 넘으면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면이 찢어지거나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뽑아지지 않을경우 스터터링이 발생합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기능인데 인풋렉이 있죠. 입력시간이 지연되는 건데요 요새 모니터에는 그거 방지 옵션이 달린것도 있더군요. 원리는 모르겠습니다. 수직동기화에서 유효한지도 모르겠고요. 모니터의 반응속도도 인풋렉에 상당히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압니다. 끄고 해도 지장 없는 게임들도 꽤 됩니다. 다만 높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하시길 원하신다면 120~144hz정도에 프리싱크,g싱크 모니터를 사용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