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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0:36:57
3/5
세자녀 아빠로써 정말 진심을 담아 쓰는글인데...
저여자 좋은 각도에서볼때 정말 훌륭 하고 현명한거라 생각함.
물론 나쁘게 비춰지는면을 보자면 한도 끝도없지만
부부관계란 개인의 생활이 아니기에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법적으로 또한 공동 재산및 공동분할이
되기때문에 여자의 의도가 방송의 편집과 특성에 의해
충격적으로 묘사 됐을뿐 전혀 악의적 의도가 보이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제눈에는 최선을 다한 확고한 진정성이 보이네요.
유부남들은 아시겠지만 경제적으로 갑작스런 힘든 상황에 처했을때
와이프에게서 나모르는 저축액이 나오길 은근히 기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 또한 사업이 뜻대로 안될때 와이프가 저몰래 가계부 고쳐가며
모아둔 저축통장 내놓았을때 정말 부부란 평생의 동반자구나
하며 깨우쳤죠.
삶의 한편에서는 가끔 필요악 혹은 선의의 거짓말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그러면 이제그만 블라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