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수익도 없고 자산도 없으니 신용도 없어서 일반적으론 어떻게 해도 대출이 안나옵니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은 필요하니 우회방법을 쓰는 거에요
한국의 학자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이 보증을 서줘서, 장학재단의 신용으로 대출을 해주는 식으로 하는 거고 일본은 국가 주도의 보증기관을 만드는 대신에, 이름을 장학금으로 만들어서 이거 사실 대출 아니니 무신용자한테 내줘도 아무튼 대출 아님 히고 눈가리고 아웅 하는 것 같네요 미국은 대학교 자체에서 보증 서주는 식이라 학자금 대출 있으면 타학교 편입이 안되거나 중퇴시 일시에 깊아야 히거나 했을거에요 아마
몇몇 교수들이 대학원생은 "학생"이지 "근로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노동법을 밥말아 드시는 일이 있어서 법정에서 근로자냐 학생이냐로 다투지 않게 근로자로 지칭하는 사람에는 대학원생도 포함된다는 문구가 추가된 건인데 저 문구가 없어도 근로자로 보고 대우해야하는게 뭔칙이긴 하죠 판례로라도 대학원생은 근로자가 맞다고 남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