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자력발전소 망했네요 ㅋㅋㅋ [새창]

미래도시 토양정화기로 방사능 제거도 됩니다..단 토양 정화기가 재해로 깨지면 없앴던게 다시 펑..

4303 2013-12-28 10:32:04 0

급한 질문 하나 드릴께요 ( pc방 유저) [새창]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다운로드->일시정지->오리진 종료->파일 복사->오리진 재접속->다운로드 재개
입니다.
이상하게 오리진 켜놓고 파일 복사해 넣으면 제대로 설치 완료가 안되더라구요

4302 2013-12-20 22:01:45 0

열라 병신같은게.... [새창]

그거 그냥 컴퓨터 연결해서 아이튠즈 해제하면 되는데 굳이 삭제까지;;;

4301 2013-12-16 21:49:27 6

국내 유아 전동차 로유명한 헤네스 흔한 후속작 [새창]

이거 몇 살까지 탈 수 있나요?

4300 2013-12-10 04:01:59 0

심시티 처음 시작할때 [새창]

발전소의 단점은 제한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광역 공유 가능한 자원의 용량이 광역에 바로 적용되지 않아서 입니다.
특정 유저가 광역에 효과가 있는 건물을 짓거나 사건을 발생시키면, 해당 사건들이 광역자원 큐에 차례대로 쌓입니다.
그리고 다른 도시가 시작되면, 해당 광역큐의 마지막 읽었던 부분부터 차례대로 읽으면서 적용해 나갑니다.
즉, 첫 도시에서 10시간정도 플레이를 하면서 광역 효과를 백여개 정도 쌓아 놨다고 하면, 다음 도시에서는 그 백여개의 큐를 다 읽어서 자기 도시에 적용시킬때 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효과 하나 적용되는데 1~2분정도, 길게는 5분까지 걸립니다;)
대역사도 마찬가지로 광역 큐로 관리되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과 진행 정도가 다르면(큐 쌓아 놓은게 다르면) 서로 자원 투입량이나 완성 시기가 어긋나죠;
도시 RCI가 광역 RCI에 영향을 주는건 게임내 시간으로 달이 바뀔 때마다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도시 하나에 고급핵융합 발전소 지어 놓고, 다른 도시에서 한두시간쯤 플레이 하다보면 고급핵융합 발전소의 발전 용량이 광역에 적용되 있을겁니다.

4299 2013-12-09 22:53:53 0

이게 엑박으로 한거라고???? [새창]

패드가 마우스보다 정밀한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콘솔버전은 조준에 보정있어요...
대충 적 근처에 에임 가져다 대고 쏘면 적을 정조준 하고 쏘는거랑 같은 탄도가 나오는 식으로요,(PC판도 초장거리 저격할때 보면 보정이 아주 살짝 있던듯;)
충분한 연습으로 에임 보정 위치를 익히면 돌격 저격은 오히려 보정치가 있는 콘솔이 더 쉬울거에요
물론 그렇다해도 보정치가 그렇게 크진않아서 드래그샷 확실히 잘하긴 잘하네요 우어...

4298 2013-12-07 23:59:43 0

[새창]

로마도 괜춘합니다, 초중반 확장 후반 내정하기 좋은 특성

4297 2013-11-25 21:55:02 2

개발자 1년차 ~ 5년차~ 10년차의 코드. [새창]

java docs, refactoring(design pattern), JavaEE(or java beans)

4296 2013-11-24 19:53:00 0

[새창]

기존 자본의 침식이라고 할만한 것은, 자본이 많은 사람이 더 큰 규모의 채굴장 시스템을 구축해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는 거겠죠.
이에대해선 똑같은 효율을 지니는 작업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자했는데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공산주의라고 봅니다.

4295 2013-11-24 19:50:18 0

[새창]

비트코인 채굴은 사용자 자신의 컴퓨터로 하는 겁니다... 별도의 채굴 서버는 존재하지 않고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가 일정 주기로 블록체인의 내역을 보고 비율을 맞춰 비트코인이 담긴 문제 묶음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 묶음은 새로운 블록을 정상적으로 생성한 사용자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사용을 하는 사용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부터 할당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누군가가 개입할 여지는 없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프로그래머들이 소스코드에 누군가 조작할 여부가 없다는 것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4294 2013-11-22 18:53:56 0

베스트에 비트코인글보고 정리해보는 비트코인(추가) [새창]

저는 비트코인의 쟁점은 결국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혹은 신용이라고 부르는 그 무형의 가치가 재화적 가치를 가질수 있느냐,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4293 2013-11-22 18:48:08 0

베스트에 비트코인글보고 정리해보는 비트코인(추가) [새창]

@오늘의_운세
그러니까 VPN 내부에서 복제한 비트코인은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겁니다.
VPN 내부에 들어가 줘야할 이유는 뭐인가요? 거래하려면 특정 프로그램을 깔아서 VPN에 접속하고 인터넷 접속을 끊어라? 피싱과 다른점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전자 지갑이 설치된 기기 자체도 블록 체인을 소지합니다. 자신의 블록체인과 다른 블록 체인이 나타나면 거래 성사부터가 안됩니다.
애초에 단절된 네트워크 내부의 비트코인이라면, 인터넷상의 비트코인과는 다른 비트코인입니다.
캐나다 달러랑 US달러랑 다르듯이, 인터넷이 통용되지 않는 네트워크의 비트코인과 인터넷상의 비트코인은 서로 다른 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이나 인증 구조가 다르면 서로 결제가 안되고, 속여서 결제하더라도 곧 모두 리젝되니까요.
피해자 관점에서 결제를 받는 입장에선 굳이 인터넷이 단절된 VPN을 사용해가며 결제 받을 이유도 없고, 결제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어차피 리젝되서 돈 다시들어오니 피해는 없습니다. 국가단위 단절이라고 하셨는데, 북한도 인터넷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VPN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VPN 내부에 보낼 패킷만 VPN을 통하고 나머지 패킷은 여전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 정보는 VPN에서 받아오고, 검증은 인터넷에서 해보는 방식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거죠.
어떻게든 기술적 약점을 찾으려 하시지만, 현재 비트코인의 기술적 약점은 비트코인 채굴 전용 칩을 만들면 채굴 속도를 비약적으로 올릴 수 있어 과점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으레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소한 버그 정도 밖에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사소한 버그가 문제라고 하시면, 뱅킹 시스템도 사람이 만든만큼 버그가 있고 그래서 삼중, 사중의 백업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6회 이상 인증을 거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292 2013-11-22 18:23:51 0

베스트에 비트코인글보고 정리해보는 비트코인(추가) [새창]

@오늘의_운세
아니죠, 누가 일부러 네트워크를 단절하고 결제하려 할까요, 그리고 해당 네트워크안에 결제를 해줄 충분한 서버가 없으면 결제는 실패합니다.
그리고 사기를 당할 대상에게 VPN으로 연결한다 하더라도, 결국 누군가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니 이를 통해 정상적인 무작위 노드에 접근해서 정상적인 결제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인터넷인 경우는 어떤 천재지변의 상황에서도, 지구 멸망급 재앙이 아닌 이상 네트워크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 Inter-Network와 IP 입니다.

4291 2013-11-22 18:05:33 0

베스트에 비트코인글보고 정리해보는 비트코인(추가) [새창]

@오늘의_운세
그럴 경우 더 늦게 일어난 하나의 결제와 이어진 파생 결제까지 다 리젝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결제는 다 체인을 따라 되짚어가며 정상 상태가 될때까지 리젝됩니다.

4290 2013-11-22 16:47:45 0

베스트에 비트코인글보고 정리해보는 비트코인(추가) [새창]

@오늘의_운세
한번 사용한 비트코인은 영구히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블록 체인이라는것이, 특정 비트코인이 생성된 이후 모든 거래 기록이 체인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블록체인 값을 가지는 여러개의 비트코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지갑에 저장되는 것은 이 코인의 고유값(화폐나 수표의 고유번호에 해당합니다)만 저장되는 것고 블록 체인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에 분산되어, 그리고 거래 기록이 복제되어 저장되고 검수되기 때문에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다운되지 않는한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복제 및 재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복제나 해킹에 관해서는 어떤 물리적 화폐보다 안전하다고 엔지니어로써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화폐들이 복제에 100% 안전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어느곳에서나 사용성을 말씀하셨는데, 올해 세계 휴대전화 보급률이 96%라고 합니다. 피처폰에서도 뱅킹 잘 했던것 생각하면 지갑관리 업체만 지원하면 전세계 인구의 96%가 물리적 제약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비트코인이 고유코드를 가지는 것 처럼 지갑도 고유 코드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코드와 자신의 지갑 암호만 기억하고 있으면, 거래 내역 자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에 퍼져있으니 거래내역을 통해 얼마든지 지갑의 복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갑관리 업체가 도산할 경우에도 자신의 지갑을 복구할 수 잇습니다.

지갑관리 업체가 원천적으로 사용자의 지갑 코드와 암호를 모두 소유하고 관리할 경우(은행으로 치면 은행 직원이 계좌의 암호까지 알고 있는 경우)에는 업체가 마음대로 돈을 빼갈수 있겠으나, 지갑 코드와 지갑 저장 장소만 제공하고 지갑의 암호는 사용자만 알고 관리하게 하면 지갑업체가 먹고 튀는 경우는 없을거라고 보입니다. 다만 이부분은 제도적으로 관리업체가 사용자의 지갑코드 이외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저는 비트코인에 대해 경제적으로 성공할 것이라는 관점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물리적, 기술적으로 결점이 거의 없고 다만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서만 흥망이 결정될거라는 입장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옹호하지만 경제적 성공에 대해서는 관망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