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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1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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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워줄께요
참고로 초등학교 3학년때 때 여자얘가 조례시간에 바지에 똥을싸세 바짖단에 똥이 톡떨어져서 그여자에 별명이 5학년때 까지 뽕쟁이였습니다. 그여자애를 친구들이 놀리고 다른 친구들이 놀리는걸 보고 나도 재미있어서 놀리다 보니 그집 언니가 우리집에 찾아오더군요
화를 내며 "사과하고 다신안그러겠다고"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또 놀려댔고 나도 거기 가담하여 그친구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전학을 갔습니다. 그후 20년 그친구를 찾아 용서를 구하고 사과하고 싶지만 그럴수 없네요 그래서 지금 글쓰신분께도 사과드르고 싶습니다 뽕쟁이라고 놀려미안하고 친구야 다시 보면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외칠께 미안하다 친구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