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논산 훈련소 쪽문을 통과하여 통곡의 다리를 건너서 훈련병들이 훈련하러 가는 모습.. 몇시간 걸어가려나 ㅎㅎㅎ>
저도 훈련하러 통곡의 다리 건널 때 큰 버스나 트럭 달려가면 저기 뛰어내리면 집에갈 수 있겠다 라는 욕망이 팍 들긴 했죠 ㅋㅋㅋ
그래도 사단급 전체가 훈련소다보니 훈련병도 많고 훈련병 부식이나 음식 등 지원은 제일 좋았습니다.
단점은 훈련하러 갈 때 무조건 엄청 걸어야 한다는 것과(특히수류탄, 각개 ㅅㅂ) 딸기밭 옆에 지나갈 때 향기가 나는데 얼마나 먹고 싶던지...
훈련 하러 갈 때 거기까지 걸어 가는데 주간행군 계속 한다는 느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