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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0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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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는 분들을 비꼬는듯한 덧글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회사 직원들 중 5명정도 마음이 맞아서 케비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 남친있는 여성분도 있었습니다. 그 남자친구분은 이해를 해준거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가능한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비꼬는건 아니지 않나요.
중요한건 연인 간에 이해할 수 있으면 서로 해도 되는거고, 한쪽이 이해할 수 없으면 함께 하면 안되는 거고 이렇게 대화하면서 둘이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