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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1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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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확실히 차이나요. 사소한 먹을거에서부터.
다만 갑을관계라고 생각치마시고 평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와 그 사업장을 잘 생각해서, 저울질 잘 하세요.
"시급 올려주세요" 이런 말이 압박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직접 압박할 수 있는 거리를 찾으세요.
(물론 소규모 사업장 같은 경우에 양쪽 다 소시민일 경우가 높습니다, 본인의 옳고그름 기준 안에서 잘 저울질을...)
물론 이상한 매니저/사장 부류도 있습니다.
대개 "내가 이렇게 잘 해주는데" 라고 생각하는 부류들..;;
철저하게 아무에게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게 좋아요...
본인이 부지런한 스타일이 아니면, 슬렁슬렁하면서 부지런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답..
(물론 이건 일반 서비스직 - 예를 들어 식당 이런데는 거의 불가능, 좀 더 테크니컬한 업무를 하는 곳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