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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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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ulane.edu/publichealth/pressroom/spanking.cfm -> 연구결과 3세에 체벌을 받은 아이들은 5세가 되자 체벌을 받지않은 아이들에 비해 폭력적 성향이 더 드러났습니다.
http://www.cnn.com/2014/07/23/health/effects-spanking-brain/ -> 자기제어가 안되는 아이들을 체벌한 결과 자기제어능력을 더 잃게됬습니다. (엄마아빠가 떄려서 훈육했으면 엄마아빠 보는 앞에서만 맞을짓 안하면 되는데, 엄마아빠가 안보면 어떻게 될까요?)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cdep.12038/abstract -> 나이먹고 체벌을 받은 아이들은 범죄에 더 연루됨
http://pediatrics.aappublications.org/content/130/2/184.full -> 체벌받은 아이가 성장했을 시, 마약이나 성격장애, 우울증등에 빠질 확률이 더 높음.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96871/ -> 전전두엽 피질의 회백질의 양이 더 줄어듬 (정신장애가 올 확률이 더 커짐)
물론 체벌로 훈육할 시 잘못된 행동이 개선은 될거고, '내가 내 아이를 위해서 체벌한거야' 도 말이 될테지만, 그게 정말 옳은 방법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맞은 애들보다 안 맞고 옳은 훈육방식으로 큰 애들이 더 잘크지 않을까요?
체벌은 단지 "폭력은 문제해결에 최고다" 만 가르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