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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0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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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쓸데없이 진지하네요 ㅡㅡ
솔까말, 요새 혼자 사는 사람중에 요리 잘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안잖아요.
타지에서 홀로 사는것도 서러운데,
쉽고 맛있는 레시피면 땡큐 아닌가요?
그리고 백주부님 레시피를 정크푸드라고 하면 정말 할말 없을텐데?
백주부님이 쓰는거, 주로 "공산품"이잖아요.
결국 그걸 이용한 음식을 까는건, 식재료인 공산품이 문제라는 거거든요?
그리고 달달하다... 그건 집 밖의 모든 음식들이 양념이 강해졌기 때문이지요.
그걸 맞춰서 집에서 하려면 그정도 수준이 되야한다는거요.
솔직히 집에서 밥먹을 때 싱거운적 많지 않나요?
암튼 각설하고,
백주부님 레시피는 정크푸드로 나뉠껀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무슨놈의 음식에서 계급이니 뭐시니를 써대나요?
진짜 쓸데없는 열정소모에 필요없는 논쟁꺼리 글로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