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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0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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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해봤었는데
일단 게임이 쉽고 컨트롤한다는 느낌을 어느정도 받을수있어서 좋으며 무엇보다 장르의 참신함이 매우좋았슴.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반복적. 스테이지가 올라가도 크게 달라진걸 느낄수없고 캐릭터를 언락해도 기존캐릭터들과의 확실한 차이점이 안보임. 패시브나 액티브로 차이가 있긴해도 그냥 좀쌔졌다 좀 쉬워졌다정도의 느낌...
스테이지구성이 비슷비슷하다보니 스테이지올라감에따라 캐릭터가 강해지긴하는데 그게 체감이안됨. 성장은하지만 성장하는게 안보임.
엔드컨텐츠가 사냥노가다 -> 캐릭터성장 -> 사냥노가다의 반복. 유저간 PvP에서 무언가 재미를 찾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