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2011-12-19 16:24:32
0
이 글을 읽으면서....
과연.... 글쓴이님이나.... 글을 읽은 분들이나... 또는 저까지도.... 과연 다른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보게 되네요...
물런 틀리겠죠.... 하지만 누군가는 조만간 글쓴이님과 같은 처지에 처할 수도 있으며....
조금더 나이가 들면... 머지않은 시점에 죽음을 앞두게 되겠죠....
만약... 나라면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보았습니다.
여행도 좋고.... 취미도 좋고.... 좋습니다...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라면.... 사랑하는 가족과 최고의 시간을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가족과 공유하고....
수많은 웃음을 그들과 나누고자 최대한.... 그리고 끝까지 노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