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시 한번 자세히 보세요.. 트럭이 어디갈지 몰라서 보행자가 갈팡질팡하게 되면..무릎을 구부리게되고 양팔은 벌리고 앞 뒤 중 튀어나갈 자세를 취하게 되요.. 근데 트럭에 부딪친 사람을 잘보세요..거의 100m 앞에서...트럭오는걸 보고...잠시 선 다음에..호주머니에 손 넣고 다리는 교차해서 셔플댄스를 춥니다.. 절대 트럭을 늦게 발견하고 주춤거리는 사람의 행동이 아님..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비켜갈려는 객기를 부리다가 받치고 마는데요...(이는 트럭기사가 자길 보면 약깐 핸들을 꺽으면 한 두 발짝만 옆으로 비키면 되겠다고 미리 계산된 행동입니다.) 기찻길 보행자 사고랑 같다고 보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