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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0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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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제 일상에 소소한 사이다를 제공해 주셨고, 소개시켜 준 친구들 마다 재밌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제야 댓글로 감사함을 전하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저와 다르게 넘치는 행동력과 그것을 뒷받침 하는 노력, 거기서 정말 멋진 분이라고 느끼고 감탄하며 매 화 즐겁게 위로받고 도전받아왔네요. 이제 다시 1화부터 정주행을 하며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릴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