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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0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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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자친구분이 소중하지만 익숙함때문에 설레임이 무뎌졌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라면 본인이 생각하고 계신것처럼,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으시고
여자친구분은 그냥 무뎌진게 아니라 그냥 예의를 차리를 기분으로, 의리처럼 의지할 뿐, 이미 마음이 100% 다른 분에게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분들의 조언처럼 여자친구분과 확실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흔들린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무엇이 저에게 덜 상처가 될까.. 생각하며 쓴 글이라...
만약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흔들린다면... 흔들린다는 자체로도 이미 상처는 받겠지만, 어설프게 흔들리느니 확실한 결단을 내려주면 좀 낫지 않을까 해서 의견 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