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2015-10-12 13:29:21
2
유부이든 나이가 많든 작성자님을 괴롭힐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저렇게 좋은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는데 뭐가 걱정이신가요
남들의 나쁜 말은 그냥 소음같은 거예요 특히 남의 몸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몸무게에 상관없이 작성자님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요 특히 자신한테요
지금에 만족하신다면 유지하면 되고 조금 찌거나 빠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마음이 단단해지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