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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6: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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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부모님을 죽이고 혼자사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제 해석으론 첫번째에 '부모님을 무찌르고' 에서 살인한것을 암시
두번째에 '혼자 일어나' 에서 예전에는 같이 일어날 사람 = 부모 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그리고 내놓은 쓰래기 봉투에서 손으로 추정되는 게 보임[정확한건 모르겠고..]
이후 '매일 아침 꽃에 물을 주는 아주머니' 인 경우 주인공이 매일 본 것 = 즉 집에서 따로 나온게 아니라 원래 부모님과 같이 살았던집에 계속 있던게 됨
결론적으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