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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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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는 엄마들도 몸이 고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전업주부가 오히려 더 받을수도 있어요...자아실현의 기회가 완전 박탈된 사람들이잖아요..사회생활 하는거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쌓은 사회적 지위를 잃을수 없다'해서 무리하게 지속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것땜에 싸우는 부부도 많잖아요.
반대로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인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정부가 복지예산 줄이면서 '니들끼리 싸워라'하는거 같아서 전 그게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