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
2013-01-30 01:18:26
9
고생하셨네요. 잘하셨구요.
저희 아버지도 인테리어 일을 하셔서 저도 가끔 도와서. 저런 일을 좀 봤는데요
한가지만 조언(?)드리자면. 지금 본인이 하지 않으신다는 도배/장판/샷시.
그리고 보일러/전기 등등 다른 일도 한번 배워보세요
그렇게 모든 일에 대해서 착실하게 지식과 기술을 갖게 되시면 어떤 일이든 견적을 낼수 있게되고
또 본인이 직접 하는 일이 아니라도 다른사람을 훨씬 잘 쓸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쪽에서 소위 말하는 오야지 노릇도 할 수 있겠죠
뻔히 아시는 얘기일수도 있지만 노파심에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