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67 2014-10-27 16:56:00 18

이 분이 대통령이셨을때 내가 어른이었다면....

그래도 고마운 줄 몰랐겠죠. 그리고 두분 다 제가 그러기를.
고마운 줄 모르기를 바라셨을지도 모른다고 감히 상상해 봅니다.

1666 2014-10-27 15:34:54 5

2014/10/27 13:15:34

만명이 모였는데 불만글 오백개가 올라온다면 약 5%의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다는게 되겠네요
만족한사람이 많냐적냐 쪽수를 따지자는건 아니고. 아무래도 불만글이 소수라도 더 부각될수밖에 없는건 사실이니까 너무 상심하거나 자책하지는 마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1665 2014-10-27 10:59:17 12

미생이 만약 공중파로 나왔다면... [새창]

2014/10/26 18:52:28

장그래 집은 겁나 가난한데 노트북은 로고가 잘 보이는 최신형
등장인물들은 캐릭터와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기종의 최신폰 사용
회사사림들은 휴게실뿐만 아니라 업무중. 출장중에도 뜬금 탄산수 폭풍 드링킹

내용에 손을 안댄다 하더라도 몰입도가 똥망일듯

1664 2014-10-26 18:31:28 80

현재까지의 벼룩시장 피드백 정리 [새창]

2014/10/26 16:29:44

악용하자면 기부금액까지 물건값에 포함시키는 사람들도 나오겠네요...
저는 특히 2번에 공감...여기서 미리 홍보하고 장사하면 쇼핑몰이랑 다른게 뭔가요

1663 2014-10-21 21:08:38 1

와 송곳 웹툰 무섭네요 [새창]

2014/10/21 01:38:24

와 새벽에 그냥 끄적였는데 베오베ㄷㄷ...
반응이 뜨겁기는 한가보네요 진짜

림프님이 올려주신 저 컷 저도 저기서 충격 많이 받고 울컥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지난시즌에는 순위가 슬슬 올라가서 저정도 갔었는데 이번엔 저에피 하나 하드캐리로 올라가서 놀랐습니다

1662 2014-10-21 17:26:15 13

오늘 서태지 X 손석희 인터뷰 전문 [새창]

2014/10/20 23:27:12

음악을 들을때도 베이스 따로 드럼 따로 기타 따로 여러번 듣는다는 손석희님
풍문에 의하면 김종서 노래를 즐겨 부르시고 심지어 잘 부르신다고 합니다.
뭔가 먼치킨 느낌

1661 2014-10-17 00:53:25 1

김동률이 댄스가수가 무슨 저런 발라드를 만든다고 놀랐던 서태지 영원 [새창]

2014/10/16 22:11:55

시나위에서 쫓겨났다는 얘기는 김종서 탈퇴때 나온 얘기 같네요

노래때문에 쫒겨났다는건 그때 1집인가 아니면 인디때 보컬이었던

'그' 임재범이 돌아왔기 때문에....

아무튼 김종서씨가 그러고나서 맨날 산은 아니고 마포대교 밑에서 소리 틔울려고 연습했다고 예능 한창 할때 얘기했던것 같아요

1660 2014-10-14 01:12:43 8

속보 김무성 딸 이력서 허위작성하고 교수채용 [새창]

2014/10/13 20:32:19

김무성이가 실세중에 실센데 굵직한 자리에 못 꽂아넣는 이유가 하도 뒤가 구려서 청문회라도 하면 긁어 부스럼이라고. 안하느니만 못해서라는 얘기를 꿈에서 들은거 같네요
근데 차기대선 유력후보라죠?ㅋㅋㅋㅋㅋ어휴.

1659 2014-10-12 13:48:26 57

'단통법'에 눈물 흘리는 유통업계…폐업 속출 [새창]

2014/10/12 09:01:14

경제만 죽이면 그나마 모르겠는데
사람을 죽이고 있음

1658 2014-10-11 01:13:40 0

우리나라 사람은 평등하게 대해주면 왜 물어 뜯는 걸까요? [새창]

2014/10/10 17:55:58

내가 회사 가면 누구네 집 개처럼 일하고 그래도 밖에 나와서 남들 개처럼 보면서 있는게 좋은거지
다 똑같이 사람대접 받는것보다.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나는 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것 뿐
그러니 노무현이란 인간이 마음에 안들었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