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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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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왜 또 내 모교야...
참고로 저 학교는 제가 재학중이던 1990년대 후반 시사매거진 2580과 한겨레신문에 난방비 횡령과 재단 비리로 등장한적 있는 유서깊은 학교입니다.
학교 교정에 수령아바이 동무마냥 서있는 이사장 동상이 아주 매력적인 학교죠.
소문에 어떤 체육선생은 비오는날 이사장 차를 웅덩이에서 밀어준 공으로 채용되었다고도 전해집니다.
유명한 선배님으론 윤상 이영재(이휘재) 야구선수 심재학 바둑기사 이창호님 등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