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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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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개월 있었던 것 만으로 없으면 안될정도로 아쉬운 존재가 되어버렸는데, 다시 한번 더, 그것도 예전보다 깊이 들어가면 칼자루 한번 더 쥐어주고 신용해보겠다는겁니다. 6개월 있었으면 애초에 퇴출도 안됐겠군요. 나 참...
2. 반대하려면 대안도 같이 제시하라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찬성해서 그분 오신 다음에 막상의 경우 금전적/법적 책임 같이 지실거라면 이해함.
3. 실력과 효율이 문제라면 이미 선이 굵은 여론이 또 있죠. 광고 떡칠해서라도 다른 프로 쓰라고. 심지어 저보수/무보수로 협력하시고 싶다고 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급하다고 독이 든거 줏어드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