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로/ 저희집도 강아지랑 같이 살고 있어용 ㅠㅠ 애기 면역력에 강아지들이 좋다는 건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잇는데 혹시나 해서요 ㅠㅠ감기가 걸려잇어서 기관지에 안좋을까봐용 ㅠㅠ첫애라 별 거 아닌거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ㅠㅠ 범석이엄마/ 그러는 게 낫겠죠?ㅠㅠ신랑이 쓸데없이 고집부려 큰일이네요 ㅠㅠ
전 만삭 때 배잡고 앞에 서잇어도 양보안해쥬더라구요ㅎㅎ 한 번도 양보받은 적이 없어요 ㅠㅠ오히려 가방을 안고 앉아잇으면 배가 안보이는지 저보고 양보하라는 뉘앙스를 풍겨서 양보한 적도 몇 번 있네요ㅎㅎ 양보라는게 강제로 강요할 수가 없는거라 그냥 서있는게 맘편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