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8
2011-10-12 19:42:04
2
몇번 이기면 찬양하고 몇번 망하면 죽일듯이 헐뜯고...
허정무호가 중국에 0:3으로 지고 역적취급받고, 월드컵 16강 찍어놓고 도망치듯 퇴임하던게 생각남
협회나 팬이나, 축구대표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여기에 부합하는 감독을 선임하고 팀리빌딩 하는걸 기다려준 적이
히딩크호 빼면 있었나? 그나마 히딩크도 당시 첫 외국인감독이라 함부로 못하다가 월드컵 이후 다시 간섭하기 시작해서 떠나보내고...
차범근때는 당장 성적 안좋다는 이유로 월드컵 와중에 경질... 그건 대책이 있는 경질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