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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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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돈은 힘들게 벌어봐야지 하고, 대한통운 상차 알바른 시작함.
군대전역하고 힘 뿜뿜할때라, 가장 힘들고 어려운 지방으로 내려가는 대형트럭에 짐을 쌓는 것을함.
힘들었지만 돈의 참 의미를 알았음.
하지만..
비오는날 비에 미끄러져, 레일에서 떨어졌는데,
업무중 사고인데, 일을 못하는 기간동안 급여도 안주고,
치료비도 실비정산..
그래서 느꼈습니다. 아.. 이건 사람을 부리는 일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