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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08: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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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비공을 받긴했는데,
이런 과정을 유출이라고 불르는데, 이 유출의 시작은 팀장이 아니라 여성A라는겁니다.
안전성 조치가 되지 않은 개인정보, 이전 직장에서 발생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다음직장으로 가져온점
이 시점부터 이미 유출이 시작된것이고,
팀장이 단톡방에 뿌림으로써 퍼진게 된것입니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여성A가 피해자인것처럼 기술되서 이 분야에 지식인 답변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법적인 부분을 이야기 한건데,
엄청 비공을 먹었고 ... (실제 사회 관념하고 법하고는 당연히 다르겠죠.. 다만 법은 지켜야 죠?)
또 결론은 기자가 잘못된 기사를 쓴것이기도 해서 뭔가 찹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