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2004-07-31 22:58:33
0
그런 식으로 따지면 김덕령 장군이 있죠.... 무용은 운장이요, 지력은 공명이라.... 이게 김덕령 장군을.. 표현한 말이었다더군요..그런데 너무 강직해서 불의랑 타협을 하지 않아 결국 그 공을 시기한 관료들의 모함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더군요... 힘이 장사라 쇠사슬을 끓고 도망갈 수 있었지만 누명을 벗기 전엔 도망치지 않겠다고 하면서..(임금 앞에서 그런 말 했다더군요..)
그런데. 조이온 조선의 반격에선 김덕령 장군 무식하게 힘만 쌘 스타일로 나오더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