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2015-08-17 18:35:54
2
군 입대 전에는 시위하는 것을 보면 시위하는 쪽을 좀 옹호하는 편이였는데,
군에 들어가면서 안보 교욱으로 시위 관련 자료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봤습니다.
거친 장면도 많이 나오긴 하더군요. 영상을 봤을 땐 그 상황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죽창 뿐만 아니라 화염병 같은 것등을 이용하는 것도 보긴 했습니다. 피를 흘리는 사람이 시위자 뿐만 아니라 전경들도 피를 흘리니깐
차마 계속 보고 있진 못하겠더라구요. 그 이후로 어느 한쪽만을 옹호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