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016-07-31 1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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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하라고 불러서 일하는데 집에서 전화옴. 이모가 암말기라고 병원에 빨리 와보라고 ..갑자기 그런거라 이모 주말에 살필사람이 너밖에 없다는..... 사정 이야기 했는데 하는말이 이미 말기인데 니가 가서 어쩔거냐고 니가 뭐할수 있는데?? ㅋㅋㅋㅋ
미친 지는 지네 아버지 간ㅁ ㅓ래드라 진단받았는데 계속 일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함.
뭐이런새끼가 다있나 이게 자랑인가 맨붕왔었는데 나 며칠뒤에 짤림 ㅋㅋ 얘랑 일못하겠다고 사장한테 말했다함. 둘다 헬조선 마인드끼리 잘하나보네했었는데 똑같은것끼리 뒤에서 멍청한 새끼라고 까더니 나중에 회사 해산 ㅋ
우리이모는 몇달후 하늘로 가셨는데 나 짤리고 병원에서 덕분에 간병 열심히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