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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2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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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그럼 기사를 조목조목 대답해드리겠습니다.
크레용팝 멤버의 '일베' 활동은 결코 없다"며 "문제가 된 '노무노무'라는 표현을 멤버들이 굳이 정치적으로 해석해 사용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일베 논란'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선택해 이미지 훼손을 자초할 이유 역시 없다
>> 그건 너님들 생각이시구요,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정 오해라면, 노무노무, 운지, 민주화 같은 일베용어들을 뜻과 유래를 알리는 노력을 하던가
결국 의지가 없는거죠
'오늘도 디씨와 일베에 크레용팝을 전도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멋지노'라는 멘션 역시 단순히 팬들의 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다"
>> 스스로 일베활동을 한것을 인정하는 뜻이군요. 일베가 어느곳인지 몰랐다고 그 죄가 없어집니까?
'일베'가 반사회적, 반인륜적 글과 댓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임을 인지하지 못했을 당시에 이뤄진 일들이라는 걸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다"
>> 살인을 저질러 놓고 난 모르고 그랬어요? 이래도 죄가 없어지나요?
왜 크레용팝과 일베가 엮였을까요.
= 모르겠어요. 언론사들의 미움을 산 것일까요.
>> ㅋㅋ 자신이 SNS에 쓴 멘션을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 왜 논란이 꾾이지 않을까요. 크레용팝 싫어하는 사람들의 어떤 의도가 깔린 걸까요.
= 예. 일베라는 것은 하나의 수단, 수단으로 활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은 일베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지는지 깨달고 있지 못하는 소속사님의 주관적인 판단이시네요.
한마디로 이거죠 아이를 혼내키면 "저 어른은 나만미워해" 이런 심리와 같은 대답이에요.
먼저 크레용팝 멤버의 일베 활동은 결코 없습니다.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40349
또 다시 자신이 하신 행동들을 기억하지 못하시는군요
하아.. 이렇게 말하는데도 이해 못하신다면 이길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