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진짜 가슴이 아프다. 요즘 매 번 사는 게 힘들다 힘들다 생각을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에 웃으며 산다. 너 보단 몸이 작고 신발 사이즈도 한참 작기에 옷을 줄 수는 없다만, 이문동 쪽으로 오면 동생이랑 밥이라도 사 줄테니 나중에라도 글이라도 남겨봐라. 힘내고.
형이 진짜 가슴이 아프다. 요즘 매 번 사는 게 힘들다 힘들다 생각을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에 웃으며 산다. 너 보단 몸이 작고 신발 사이즈도 한참 작기에 옷을 줄 수는 없다만, 이문동 쪽으로 오면 동생이랑 밥이라도 사 줄테니 나중에라도 글이라도 남겨봐라. 힘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