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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0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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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종사자 입니다. 방송작가는 모두 프리랜서 입니다. 그래서 OGN이 라고 남부르듯이 하는것입니다.
작가라는게 여러 방송국 그리고 프로그램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굳이 프로그램 소재에 큰 관심이 없는사람도
일을 할때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 작가는 프로의식이 아예 없는 작가군요.
지인을 통해 OGN 작가와 연출진과 술을 마신적이 있는데 대부분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작가는 직장을 잃었으면 좋겠네요.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영상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은 작가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 되네요. 작가는 대본과 구성 이외에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데. 실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