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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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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좋아 했던 사람은 저에게 관심이 없었고 급속도로 친해져 이틀만에 사귀고 잘 모르겠다며 이별 통보를 당했던 적이 있어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는 사귀거나 좋아하게 되면 고민없이 마음이 더 깊어지는데
대부분의 상대는 한번더 고민하고 그 고민이 깊어지니까요
이번도 비슷해 보여 천천히 고백하려했는데.
후배가 얼굴 앞에서는 자기는 호감. 못 숨기는것도 모르고.
카톡은 개무시를 하니. 이놈의 조급증이 카톡에서 터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