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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0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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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서 정말 놀랬덧 것 중 하나는
관광지에서 모녀가 들꽃을 팔더라고요.
소녀는 열살이 안 되어 보였어요.
나중에 인도인(40대)인 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저 소녀 진짜 딸이 아니라, 돈 주고 사고 파는 앵벌이 수단이라고 히더라고요....
어린 소녀가 있어야 사람들이 더 잘 사가니까요.
그 분이 마을 지주에다가 같이 간분하고 10년 친구라서 진짜 놀랐는데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 나오는 빈민이야기가 진짜 흔히 있는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