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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2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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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100여명 “GMO 반대 운동, 근거 없다”
http://www.hankookilbo.com/v/d0d4a9f8452244ae8e0d299c69dea8ec
유전자조작한 DNA를 바로 혈관에 주사로 꽂는 것도 아니고, 소화기관을 통해 분해되어서 섭취되는 식품의 DNA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식품안전 검사를 통해 해가 되는 물질이 검출되지도 않은 식품이요...
전 GMO 완전표시제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저 댓글 반응들이, 지금까지 봐 온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이 답답하다 생각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하여간 전 GMO 기술이 검증되지 않아 위험하다는 낙인을 찍고 거부부터 하기 보다는,
GMO식품에 대한 안전검증을 보완해서 우리가 GMO 기술을 꽃피울 수 있는 길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